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7 항공 (문단 편집) === [[시베리아 항공 1812편 격추 사건]] === 2001년 10월, 현 사명으로 변경하기 전인 시베리아 항공 시절 1812편([[Tu-154]])이 훈련 중이던 [[우크라이나군]]의 [[S-200]] 미사일에 격추, [[흑해]]에 추락해 탑승자 78명이 모두 사망한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미국]]에서 [[9.11 테러]]가 발생한 지 한 달도 되지 않아 벌어진 일이었기 때문에, 본국인 [[러시아]]는 물론이고 출발지이자 [[러시아인]] 외에 제일 많은 탑승자가 있었던 [[이스라엘]]에서는 테러가 난 게 아니냐며 난리가 났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처음에는 격추가 아닌 여객기가 혼자 추락한 것이라고 주장했지만, [[러시아]]의 계속되는 비난과 압박에 결국 격추 사실을 인정했다. 또한 해당 항공편이 [[이스라엘]] [[벤 구리온 국제공항|텔아비브]]를 출발해 [[노보시비르스크]]로 가는 항공편이었기 때문에 이스라엘인도 다수가 사망했고 [[이스라엘]]과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맹렬히 비난했다. 이후 2003년 [[우크라이나]]는 유가족들에게 1인당 20만 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보상 협상을 러시아, 이스라엘과 체결했다. 물론 그 보상금이 유가족에게 얼마나 의미가 있겠냐만... 그런데 이후 국방부 장관인 Oleksandr Kuz'muk 장군을 해임하고, 배상금 협상이 끝나자 마자 우크라이나 정부는 ''''1812편의 격추가 우크라이나 정부의 책임이 아니다'''' 라며 발뺌했다. 이에 일부 유가족은 보상금을 거부하고 우크라이나 정부에 소송을 걸었으나 기각당했다.(...) 러시아 정부와 이스라엘 정부도 이에 항의했으나 우크라이나는 무시했다. S7 항공은 격추당한 [[Tu-154]]에 대한 보상으로 1,330만달러를 요구하는 소송을 우크라이나 국방부와 국무부에 제기했으나, 2011년 9월 키예프 지방법원은 보상청구를 기각했다. 2012년 5월 키예프 고등법원도 S7 측의 항소를 기각했다. --막장이구나-- 그러다가 2012년 12월에서야 우크라이나 최고 법원은 S7 측의 항공기 보상금 소송을 받아들였다. 이 소송은 현재도 진행 중으로 S7 항공은 아직도 제대로 된 보상을 받지 못하였다.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제는 받을일도 없을거같다]]-- 사고 이후 소치, 노보시비르스크, 이스라엘에서 매년 추모행사가 열리고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